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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산 토막시신 추정 비닐봉지 4개 발견, 살점 외에도…
‘팔달산 토막시신’ [사진 JTBC 영상 캡처] 팔달산 토막시신으로 추정되는 비닐봉지 4개가 발견됐다. 경찰은 비닐봉지에서 발견된 살점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식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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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산 토막시신 추정 비닐봉지 4개 발견…봉지 속에 든 건
‘팔달산 토막시신’ [사진 JTBC 영상 캡처] 팔달산 토막시신으로 추정되는 비닐봉지 4개가 발견돼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다. 수원 팔달산에서 발견된 ‘장기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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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산 토막시신 추정 비닐봉지 발견…발견된 신체 부위는?
‘팔달산 토막시신’ [사진 JTBC 영상 캡처] 팔달산 토막시신으로 추정되는 비닐봉지가 추가로 발견됐다. 수원 팔달산에서 발견된 ‘장기 없는 토막시신’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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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야구 선수 될 거예요" 주상이가 소원 이루던 날
메이크어위시(Make-A-Wish)재단은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세계 최대 소원성취기관이다. 일생에 딱 한 번, 어린이가 원하는 소원을 들어준다. 야구 선수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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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의 시시각각] 사형제 폐지와 북한 인권
강민석정치부 부장대우 세계 범죄사에 남을 ‘지존파’라고 있었다. 사설감옥을 만들어 놓고 납치살인을 한 뒤 인육에 입을 댔다. 세상은 ‘악마’라고 불렀다. 흉측한 얘기를 꺼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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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 새내기 순경이 본 요즘 경찰
오는 21일은 69주년 경찰의 날입니다. ‘경찰’이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청춘들이 적지 않습니다. 경찰은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 가운데 늘 상위에 오르곤 합니다.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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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무 그러나 보람은 최고 … 과학수사 점점 늘어 전문가 많이 필요해요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 지, 또 그 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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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같은 … 중국 어선 불법조업, 서해 단속 현장 가보니
지난 16일 오후 3시 전남 신안군 홍도 인근 해상. 전남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3000t급 3009함 선내 스피커를 통해 명령이 떨어졌다. “전원 검문 준비 바람!” 한국 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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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cm 간격 쇠꼬챙이 철판이…" 中어선 단속현장 가보니
지난 16일 오후 3시 전남 신안군 홍도 인근 해상.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3000t급 3009함 선내 스피커를 통해 명령이 떨어졌다. “전원 검문 준비 바람!” 우리측 배타적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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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의 명예회복 … "아버지, 이젠 편히 잠드세요"
부산 남부경찰서 용호지구대 소속 최봉규(32) 순경은 대를 이어 경찰관으로 근무 중이다. 그는 24년 전의 어린이날을 잊지 못한다. 기동대 근무로 바빠 평소 얼굴 보기도 힘들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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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곁에 다가선 따뜻한 선행 … 경찰청 홈피에 칭찬 글 줄이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감동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한 여경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아산 배방 지구대 소속 주화영(25) 순경. 주 순경은 근무를 시작한지 이제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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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사고자 소생 전북 1호 ‘하트세이버’ 탄생
경력 3개월의 ‘초보 경찰관’ 김한식(26·사진) 순경은 지난 10월 16일 교통사고 현장에 긴급 출동했다. 전주시 효자동 기전여고 네거리 오토바이와 전세버스가 추돌한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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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 모여 ‘말 연습’ … 리더십 생기고 연단 공포증 사라져
천안 패밀리 스피치클럽 회원들이 ‘나에게 쓰는 편지’를 주제로 발표한 스피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바야흐로 말과 소통의 시대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이 곧 경쟁력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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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끝 납치범 잡은 경찰 "목 찔리는 순간…"
인천 인하대병원에 입원 중인 이재경 경사가 사건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지금 생각해도 당시엔 어떻게 그런 힘을 냈는지…. 아마도 내가 입고 있던 경찰복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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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 아빠 … 아빠 … 눈물바다 건너 이청호 경사는 떠났다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순직한 고 이청호 경사의 영결식이 14일 인천해양경찰청 전용부두에서 엄수됐다. 영결식을 마친 고인의 운구행렬이 해경부두를 출발해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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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순직 전경 부친 빈소서 보고 놀란 까닭
12일 충북 충주시 중앙경찰학교 내 충의선양탑 앞에서 열린 ‘고 조민수 명예순경 흉상 제막식’에서 어머니 승남희(49)씨가 아들의 흉상을 어루만지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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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우리 몰아내 달라” … 망명객 급증에 중국인들 두려움
추가가에서 바라본 대고산, 대고산에서 노천 군중대회를 거쳐 결성된 경학사는 대한민국 건국의 뿌리 중 하나가 된다. [사진가 권태균 제공] 절망을 넘어서⑨ 건국의 뿌리횡도촌에 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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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 5단·특등사수 전윤정 순경 “경찰특공대 여자라고 안 봐줘요”
“여자라고 봐주는 건 전혀 없어요. 남자와 똑같이 훈련받습니다.” 29일 서울의 경찰특공대 훈련장에서 만난 전윤정(33·여·사진) 순경은 총을 잡느라 굳은살이 박힌 손으로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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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119)
일러스트 ⓒ 김영진, heakwan@ymail.com 눈물 10 애기보살이 다시 울기 시작했다. 오랜 연인과 숙명에 따라 이별하는 것 같았다. 나는 애기보살을 꼭 안아주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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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110)
일러스트 ⓒ 김영진, heakwan@ymail.com 눈물 1 오랜만에 나는 뒤뜰을 지나 산으로 들어갔다. 손가락은 짧아졌지만 샹그리라를 둘러친 암벽으로 올라가는 일은 아직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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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92)
일러스트 ⓒ 김영진, heakwan@ymail.com 단식, 개안수련 16 그의 눈빛을 피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피할 이유도 없었다. 이사장의 페니스가 수류탄으로 날아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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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80)
일러스트 Ⓒ 김영진, heakwan@ymail.com 단식, 개안수련 4 개안수련 중엔 풍욕의 순서도 있었다. 날이 좋으면 숲으로 들어가 하지만, 아직은 날씨가 쌀쌀해 단식원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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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24)
일러스트 ⓒ 김영진, heakwan@ymail.com 밝은 눈 4 “유리창의 얼룩! 더러운, 앞을 가리는 얼룩요!” 찢겨져 나온 드레스 자락을 검투사는 제단 앞으로 던졌다. 찢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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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학과 구자민 씨를 만나다
- 경찰관에도 프로가 있다? 국민에게 인정받는 경찰관이 프로! “안녕하세요. 부천남부경찰서 범박지구대 순경 구자민입니다. 반갑습니다.” 야간 근무를 마치고 아침에 퇴근해 잠시 눈을